억새

들꽃 이야기 (24)

억새, 정겨운 풀이름이 너무 억세고 거칠다. 하지만 습기 없는 팍팍한 땅에서도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그 습성이 이름 그대로이다.

"황제의 힘인들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5]

[백원담의 시와 모택동](2) - 시를 읽는 모택동

이 짧은 경구와도 같은 시를 읽을 때마다 모택동의 내부모순, <모순론>의 그 중요한 의미내함들이 떠오르는 것은 오늘 우리 진보세력이 ...

"귀환권은 파는 물건이 아닙니다"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13) - 팔레스타인 대재앙의 날을 기념하다

팔레스타인에 남아 있거나 유랑중인 수백만의 팔레스타인인들은 57번째 나크바(Nakba 대재앙)를 기념했습니다. 나크바(대재앙)라는 말은 팔레스타...

인민의 희생과 침묵을 바탕에 둔 북의 ‘강성대국론’[20]

[박영자의 북쪽이야기](3) - 북핵 문제로 다시 보게 된 북한의 민족주의

소위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를 다루겠다는 ‘아무런 결정권도 없는 6자 회담’ 구성 국가들의 패권적 민족국가주의와 패권적 민족국가 논리에 그대로...

불안정노동에서 본 여성노동자의 현실

[빛나는 여성노동을 위하여](2) - 이중의 굴레 속에 허덕이는 '여성노동자'

여성은 계속해서 성별 분업체계에 의해 불안정노동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고, 남성생계부양자 모델에 입각하여 사실상 생계를 책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

미치지 않고서야

감시, 폭력, 손배가압류

노조원과 비노조원들간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치졸한 분리정책은 계속 되고, 노조를 하면 당연히 손해본다는 도식을 만들어내고, 그 결과 미친놈들...

미치지 않고서야

감시, 폭력, 손배가압류

노조원과 비노조원들간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치졸한 분리정책은 계속 되고, 노조를 하면 당연히 손해본다는 도식을 만들어내고, 그 결과 미친놈들...

신경(神經) 개념의 도입과 기[4]

[박석준의 의학철학 이야기](2) - 한의학(漢醫學)에서는 무엇을 보는가①

권력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실현되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의 인정은 물론 그 사회와 그 사회의 바탕이 되는 자연에 대한 관계까지도 지배해야 한...

맑스를 다시 불러 변혁의 희망을 노래한다[2]

‘코뮤날레’는 코뮤니즘과 비엔날레의 합성어이다. 2년마다 치르는 맑스주의자들의 코뮤니즘 축제라는 의미이다. 이제 그 두 번째 축제와 투쟁의 장이...

89년생 저주 아닌 신화로[1]

지배세력의 온갖 세력과 기관들이 나서는 상황에서 이제는 민중과 진보진영도 당사자인 학부모로서, 사회단체로서 ‘주체적 목소리’를 내고 개입해 들어...

"혁명적 시기 미디어운동의 중요성은 결정적"[2]

[특별기획 : 이제는 민중언론](3) - 에콰도르 ‘라루나(La Luna; 달)'와 전세계의 무법자들

”민중들은 구띠에레즈 정권이 물러날 것을 원했고, 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줬을 뿐입니다.“ 라루나는 웹사이트(www.radio...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가

어른들이 알아서 하겠다는 그 ‘어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날 교육부총리가 포고하지 않았는가. 바꾸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알아서 ...

사회포럼 그 이후 : 열린 공간과 운동에 관한 논쟁[4]

[WSF특별기획]WSF 평가글, 세계 민주화를 위한 네트워크 연구소

WSF가 단순히 운동을 소통하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의 의미를 넘어 자체가 정치적 운동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 나아가 전세계 좌파, 진보 정당들...

지리산의 나눔과 평등[2]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과 필요가 있고 옆길로 새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이 있을 뿐 나머지는 나눠주는 것이고 함께하는 것일 뿐이다...

"나의 정신, 내면을 뒷받침해 준 것은 민중언론"[8]

[특별기획 : 이제는 민중언론](2) - 한국의 지식인과 민중언론

일본이 보다 온건한 사회, 공생을 서로 인정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의 민중운동, 특히 민중언론의 역할이 불가결한 것이다. 그것은 한국 자...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