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바그다드로

한국정부는 얼마 전까지도 이라크 평화재건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더군요. 작년 한국군 추가 파병 결정이 있을 때 파병찬성론자들이 입에 달고 다녔던 이...

다시 바그다드로

한국정부는 얼마 전까지도 이라크 평화재건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더군요. 작년 한국군 추가 파병 결정이 있을 때 파병찬성론자들이 입에 달고 다녔던 이...

밥꽃양을 기억하기 위하여

또 내가 익숙한 건 화면속 밥꽃양일 뿐이지, 질기도록 긴 그 여름날의 밥공장이 아니다. 그래서 밥꽃양에 대해 쓰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고 자신이 ...

‘광주’, 다이너마이트 역사[1]

이상이 쓴 소설 ‘날개’는 이렇게 시작한다. “박제(剝製)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한국 의료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1]

의료 개방에 대한 정부와 자본의 은폐된 욕망과, 의료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누적된 불만과 불신은 이 붕괴 과정을 한층 촉진하고 있다. 한국 의료의...

부안항쟁 1년과 비가시적 풍경들[4]

무엇보다도 환골탈태가 전제되어야 한다. 진짜 주민 속으로! 들어가는 환골탈태. 진정한 민중의 벗이 되는 환골탈태. 그것이 바로 부안항쟁 아름다운...

'그들'만의 개혁, '그들'만의 공화국[1]

노무현정권을 노사모처럼 온 힘을 다해 전투적으로 변호하고자 하든, 참여연대처럼 외관상 비판을 하면서도 은밀하게 이 정권을 지키고자 하든, 이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착취[4]

살면서 확인하게 되는 것은 가장 순수한 것에 잔인한 착취가 숨어있고 가장 여린 것에 폭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사랑…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일상을...

열 다섯 풋사랑[5]

처음 사랑을 나누기에 적합한 나이란 것이 있을까? 사랑은 불시에 찾아온다고들 하고, 나이가 들었다고 애틋한 사랑을 느끼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만 ...

[기고] 테러방지법이 없어서 테러를 못 막나?[2]

비밀정보기관의 권한만 강화시켜주는 테러방지법을 제정하려는 것은 테러를 근원적으로 막을 방법을 외면한 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테러에 노출시켜놓고...

살아남은 자의 책무[3]

아무리 안타까워도 죽은 사람을 살려낼 수는 없다. 죽은 사람은 지금 우리의 일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뒤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책무는 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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