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시카, 매향리에서 희망을 만나다[4]

[에뿌키라 장정일기](9) - 5월 19일 매향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머리, 많은 돈, 엄청난 지혜가 아닐지도 모른다. 삶은 대단히 구체적이며 운동은 끈질긴 의지로서만 매번 시작되기 때문...

롬, 대추리에서 평화를 만나다

[에뿌키라의 장정일기](8) - 5월 18일 대추리에서

낮에 군대가 나타나 마을 여기저기를 흩뜨려놓으면 그 밤에 다시 모든 마을주민들이 나와 그것을 복구해놓고 그러고는 또 새벽같이 일어나 당신네들 논...

메카닉 곰, 평화를 공부하다[2]

[에뿌키라의 장정일기](7) - 5월 17일 메카닉 곰의 일기

? 자본과 제국, 그 미친 흐름이 자꾸자꾸 더 많은 전사들을 깨우고 불러낸다는 것. 우리는 그들을 만나고 그들이 되기 위해 걷는다. 평화, 그 ...

김동민은 ‘무식’인가 ‘파렴치’인가

어느 모리배의 정신분열

만약, 김동민이 기고글의 발표될 시기 및 형식 등을 고려하며 글이 가져올 파장을 전혀 생각지 못했다면 ‘무식’의 문제이고, 알고도 썼다면 ‘파...

비겁한? 아니 오만한 인터넷 언론사들[8]

[기고] '정보상품을 팔아먹는 기업', 인터넷 언론사들에 고함

이들을 '언론'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다.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와 자신들의 언론의 자유에 대한 '진정한 존중'이 없다면, 그저 '정보상품을 팔아먹...

밥알, 길 위에서 구체적인 삶의 얼굴들을 만난다

[에뿌키라의 장정일기](6) - 5월 16일 밥알의 일기

우리가 마주친 가능성들을 연결하고 증식시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공부를 하고 있는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은 얼마나 구체적인 얼굴...

내 이름은 발렌티나 팔마 노보아[2]

멕시코 아텐코 마을에서 일어난 일

발레티나 팔마 노보아가 직접 쓴 이 체험기에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아텐코 지역에서 촬영을 하다 멕시코 경찰에 연행되어 구타와 성폭력을 당하고, ...

딴죽거리의 서천 가는 길, 몸이 트인다

[에뿌키라의 장정일기](4) - 5월 14일 딴죽거리의 일기

다시 걷습니다. 오늘은 새만금에서 떠나 온 길이 서천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걸을수록 몸은 지치지만, 더 잘 감동합니다. 마음에 몸에 솔직해져 갑...

생명을 갈구하는 땅[2]

[박수정의 사람이야기](8) - 대추리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

경찰들은 우리한테서 눈에 띄는 시위용품을 찾고 싶었나 봅니다. 우리가 가져간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 마음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분할 매각 우회하는 직격탄! 가스 직도입에 주목하라

[한미FTA저지특별기획](21) - 한미FTA와 가스

FTA를 추진하는 현 정부의 작태는 에너지 문제만으로 국한해 보더라도 실로 망연자실을 금할 수 없다. 안정적인 공급권과 에너지 수급 체계를 관리...

16시간을 위한, 8시간을 이야기하자

[해미의 당장 멈춰] 노동자의 일상을 위한 16시간을 위해서

노동자들의 여가 시간은 ‘노동을 위한 준비’에도 부족하다. 건강관리나 자기개발, 문화생활이나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은 불가능한 일이다. 너무 ...

과속하지 말고 찬찬히 달릴 일이다

[김규종의 살아가는 이야기] 속도에 대하여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의 속도와 비판적인 시민단체와 지식인들의 그것이 충돌하는 양상에 내재된 본질은 언제부턴가 사라져버린 꽃차례처럼 복원하기 불가...

딸기소녀, 소수자-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걷는다[1]

[에뿌키라의 장정일기](3) - 군산시 대야면에서

물길이 끊겨 썩어가는 갯벌 위에서 마지막 숨을 헐떡이고 있는 새만금의 조개가, 미군기지 건설을 위해 겹겹이 둘러친 철조망 안에서 앙상하게 여위어...

생태주의로 본 한미FTA[2]

[한미FTA저지 연구자의편지](3) - 한면희가 환경활동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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